美 비트코인 준비금 도입 시 100만달러 도달 전망

[사진: 셔트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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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에서 비트코인 관련 법안이 지지를 얻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약 14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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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면서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에 대한 낙관론이 커졌다. 특히 신시아 루미스 와이오밍 공화당 상원의원의 비트코인 준비금 제안이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

블록스트림의 공동 창립자인 아담 백(Adam Back)에 따르면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금(SBR)로 설정할 경우,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아담 백은 미국이 비트코인 준비금을 개설할 경우, 이번 주기 내에 비트코인이 100만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 아울러 백은 현재 시장에 비트코인 준비금 조치 시행 가능성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이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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