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리믹스포인트, 45억원 상당 비트코인 매입 발표

리믹스포인트가 5억엔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사진: 셔터스톡]
리믹스포인트가 5억엔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전력 기업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5억엔(약 45억원)상당의 비트코인(BTC)을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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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추가 매입으로 리믹스포인트의 비트코인 투자 총액은 35억엔(약 317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회사는 시장 환경을 평가하면서 올해 말까지 구매를 완료할 계획으로, 추가 매입분이 연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경우 즉시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투자 판단의 배경에 대해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후 가격 상승 추세에 더해 2024년 미국 대통령 , 현물 ETF 승인에 따른 기관투자자 진입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20일 기준 리믹스포인트의 암호화폐 보유 현황은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총 6개 종목으로, 전체 포트폴리오 평가이익은 약 8억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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