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스텔라루멘의 가격이 지난 주 대비 100%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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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스텔라루멘(XLM)는 송금 및 결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상승세에는 암호화폐 규제의 완화나 결제 수단으로서의 보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 외에도, 그레이스케일의 보유량 증가와 암호화폐 리플(XRP)의 상승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스텔라루멘와 리플은 서로 유사성과 상관성이 높은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스텔라루멘 개발 재단의 공동 창립자인 제드 맥켈랩은 스텔라루멘의 가치를 설명했다. 우선 스텔라루멘는 매우 과소평가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라는 인식을 지니고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이들이 거래에서 스텔라루멘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심플하고 세심하게 설계된 사양이 특징이며, 온체인 거버넌스를 도입하고 고도의 보안성을 갖춘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채택했다.
맥켈랩은 스텔라루멘가 디지털 머니로서의 용도를 위해 개발됐으며, 뛰어난 결제 시스템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스텔라루멘 개발 재단은 카드 대기업 마스터카드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향후 생태계에 통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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