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2월 미국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기존 추정치보다 높아졌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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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준)의 금리 변동에 대한 기대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인 CME 페드워치(CME FedWatch)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연준 금리에 대한 30일 선물 가격 데이터를 통해 금리 변동 가능성을 추적한다.
CME 페드워치는 연준이 오는 17일과 18일 0.25%의 금리 인하를 발표할 확률을 지난달 29일 66%에서 8.5% 올린 74.5%로 봤다. 일반적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는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로 여겨진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은 2배 이상 상승했다. 암호화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미국에서 긍정적인 시장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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