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5일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프로토콜들에 걸쳐 온체인 청산 규모가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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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기업 파섹 파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 3억5000만달러 상담 자금이 청산됐다고 더블록이 전했다.시장 변동성 커지고 암호화폐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매도세가 두드러진데 따른 결과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5일 비트코인은 2월 이후 최저 수준인 5만3000달러선까지 하락했다. 이더리움 가격도 6개월 만에 최저치인 2300달러도 떨어졌다.
더블록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들에서 청산은 3가지 주요 자산들에 집중됐고 이는 렌딩 프로토콜들에 영향을 미쳤다.
이더리움 담보는 지난 하루 동안 2억1600만달러 규모가 청산돼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랩드 이더리움(wstETH)이 총 9700만달러, 랩드 비트코인(wBTC)은 3500만 달러가 청산돼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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