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 로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시아 전문 웹3 컨설팅 및 리서치 기업 타이거리서치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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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리서치는 3분기 베트남 현지 직원을 채용했고 베트남 웹3 커뮤니티인 코인98(Coin98)과 코인68(Coin68)을 포함한 9개 현지 리서치, 마케팅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타이거리서치는 이번 베트남 시장 진출 본격화를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글로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동남아시아 리테일 투자자와 글로벌 프로젝트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강한다는 목표다.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는 “베트남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웹3 리터러시가 높고, 성공한 프로젝트들의 성공 공식이 이미 존재해 매우 유망한 시장”이라며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프로젝트들에게 언어, 현지 네트워크, 대중과 접점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소프트 랜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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