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횡보세를 보이는 한편 비트코인은 10만달러 고지 탈환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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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8시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0.53% 상승한 10만535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8% 오른 1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2.52%로 조금씩 하락 중이다.
알트코인은 대체로 약보합세이나 일부 종목은 소폭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15% 하락 4000달러, 바이낸스코인(BNB)도 1.34% 내린 734.41달러, 솔라나(SOL)는 1.18% 하락한 236달러, 카르다노(ADA) 역시 1.27% 내린 1.19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리플(XRP)는 1.74% 오른 2.60달러, 아발란체(AVAX)는 4.06% 급등 53.86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현황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10만달러 도달 이후 강세와 약세 간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 불확실성과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0만달러 근처에서 저항을 받고 있지만, 상승세는 여전히 강하다. 10만달러 부근에서의 횡보세가 이어지면 상승 돌파 가능성이 더 응축된다는 것이 시장 분석가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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