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부 투자가들이 내년 1월까지 알트코인의 잠재적 하락을 예측한다고 11일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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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만 캐피털의 설립자 펠릭스 하트만은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2025년 1월 말까지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일부 알트코인은 잠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지만, 대부분2~6주 동안 조정기를 거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트만은 "다만 비트코인 강세가 지속되는 한 알트코인 역시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 하락세가 굳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알트코인 시장은 지난 하루 동안 약 4억8162만달러의 매수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또다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상위 100대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암호화폐는 10.46% 하락한 에테나(ENA)였다. 비트코인 역시 전일 대비 1.5% 하락한 수치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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