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파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카이(Sky, 구 메이커다오) 생태계 유동성 마켓플레이스 스파크(Spark)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더리움(ETH) 레이어2 베이스 네트워크에 1억달러 상당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제공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 -->

스파크 개발팀 피닉스 랩스(Phoenix Labs) 측은 "이번 유동성 공급으로 베이스 네트워크 상 스테이블코인 운용 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유동성 개선과 예치 수익률 안정성이 강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스테이블코인 활용도와 자본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스파크는 앞서 스카이가 보유 중인 준비금 중 10억 달러를 토큰화된 미국 국채 상품에 투자하는 프로젝트 ‘스파크 토큰화 그랑프리’도 시작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