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리플의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출시 초기에는 잠재적으로 공급 부족이 있을 수 있지만, 투자자들이 포모(FOMO, 뒤처짐에 대한 공포)에 빠지지 말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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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데이비드 슈워츠는 스테이블코인이 출시 직후 엄청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 달러와 1:1 평가를 유지하도록 설계됐음에도 불구하고 토큰에 대한 대량 주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슈워츠는 "그러나 안심하라. 공급이 안정되면 가격이 1달러에 매우 가깝게 돌아올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워츠는 스테이블코인에 FOMO를 하지 말라며, 이것은 부자가 될 기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은 지난 10일 리플의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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