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업체 마라 홀딩스(마라톤 디지털) [사진: 마라 홀딩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립자는 암호화폐 채굴업체 마라 홀딩스(Marathon Digital Holdings)를 나스닥100에 편입될 차기 비트코인 기업으로 예상했다.
<!-- -->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나스닥100 지수 편입을 축하하는 프레드 티엘 마라 홀딩스 최고경영자(CEO)의 엑스(트위터) 게시물에 감사를 표하며 "다음은 마라 홀딩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일자 신고에 따르면 마라 홀딩스는 지난 2개월 동안 비트코인에 6억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현재 마라 홀딩스의 시가총액은 73억2000억달러에 달한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오는 23일부터 나스닥100 지수에 추가된다. 나스닥100 지수에 포함됐다는 것은 해당 회사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가장 큰 100개 회사 중 하나라는 것을 의미한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