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 펭귄 NFT [사진: 퍼지 펭귄 엑스(트위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퍼지 펭귄의 네이티브 토큰인 PENGU가 에어드랍 이후 50%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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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PENGU의 총 공급량인 약 890억개의 토큰 중 절반 가량을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분배했으며, 이 중 약 26%가 NFT 보유자에게 할당됐다.
솔라나에서 거래되는 PENGU 토큰은 처음 출시 당시 시가총액이 약 28억달러였지만, 이후 시가총액이 20억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2021년 출시된 퍼지 펭귄은 8888개의 NFT로 구성된 콜렉션으로, 각 NFT는 해당 브랜드의 상징적인 펭귄의 고유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퍼지 펭귄 팀은 이러한 NFT를 보유한 사람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소유권 증명을 입증해 PENGU를 청구할 자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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