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주얼 X(트위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크라켄 산하 벤처 투자 회사들이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유주얼(Usual)이 진행하는 1000만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주도했다고 더블록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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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에는 합성 달러 플랫폼인 에테나, 실물 연계 토큰(RWA) 플랫폼 온도 등도 참여했다. 최근 유주얼과 준비금 자산 확대를 위한 거래를 맞은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업체 M^0도 투자에 참여했다.
2024년초 출시된 유주얼은 미국 국채를 비롯한 실물 자산 기반으로 규제를 따르는 스테이블코인 USD0를 제공한다.
유주얼은 발행사가 이익을 가져가는 테더 USDT나 서클 USDC와 달리 보유자들에게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에서 발생한 수익을 보상하도록 설계됐다.
설립자인 피에르 페르송은 프랑스 암호자산 입법을 주도한 정당 부총재 및 프랑스 의회 의원 출신이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USD0는 지난주 시가총액 1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며칠 내로 15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7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이며 거래량 기준으로 6위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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