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겨냥 레이어2 유니체인, 2025년초 메인넷 가동...탈중앙화 결함 증명 지원

탈중앙화(DEX) 거래소 유니스왑(Uniswap) [사진: 유니스왑]
탈중앙화(DEX) 거래소 유니스왑(Uniswap) [사진: 유니스왑]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거래소(DEX)유니스왑이 디파이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유니체인 메인넷을 2025년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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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체인은 옵티미즘 OP 스택 기반으로 개발됐고 현재 이더리움 세폴리아 테스트넷에서 운영 중이다. 그동안 유니체인 테스트넷은 10월 이후 5000만건 넘은 시험 거래를 처리했고 400만 넘은 테스트 컨트랙트를 배치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2025년 1월 6일(현지시간)을 시작으로 유니체인 세폴리아 버전은 퍼미션리스 결함 증명(permissionless fault proofs)이 활성화될 예정이다. 유니체인 개발자들은 유니체인 메인넷 출시부터 퍼미션리스 결함 증명을 통합할 계획이다.

퍼미션리스 결함 증명은 블록체인 상태 검증에 참여할 수 있고 유효하지 않은 인출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이 개선될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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