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BUIDL 기반 스테이블코인 확산...프랙스파이낸스도 준비금에 추가 추진

[사진: 프랙스 파이낸스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프랙스 파이낸스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인 프랙스 파이낸스는 새로운 곧 출시하는 프랙스 USD 스테이블코인을 준비금 예비금으로 블랙록 토큰화 펀드인 BUIDL 토큰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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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블랙록 USD 기관 디지털 유동성 펀드와 BUIDL 토큰 양도 대리인 및 브로커-딜러 역할을 하는 시큐리타이즈 마켓이 프랙스 파이낸스 거버넌스 제안서를 작성했다.

제안이 통과되면 프랙스 USD는 에테나 USDtbin과 마찬가지로 BUIDL 토큰을 지원 자산으로 채택하게 된다. BUIDL을 통해 블랙록은 현재 5억3000만달러 상당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BUIDL은 대부분 단기 미국 재무부 채권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제안은 아직 투표에 부쳐지지는 않았지만, 프랙스 파이낸스 DAO 회원들 초기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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