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025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할 5개 부문을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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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암호화폐 ETF,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DeFi), 암호화폐 규제를 내년 이슈로 꼽았다.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올해 급성장, 12얼 기준 시가 총액 2045억달러 규모에 이른다. 연초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코인베이스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27조달러 규모 거래를 촉진했다. 지난해 대비 3배 수준이다. 스테이블코인 적용이 늘면서 스테이블코인 우선 활용 사례도 거래에서 글로벌 자금 흐름과 커머스로 전환될 것이라고 코인베이스 애널리스트들은 예상했다.
실물 연계 자산(real-world assets, RWAs) 토큰화도 내년 크게 성장할 분야로 꼽혔다.
rwa.xyz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토큰화 RWA 시장은 60% 이상 성장해 12월 1일 기준 135억달러 규모로 증가했다.
기업들은 RWA를 담보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미국 국체 및 머니마켓펀드(MMF) 외에 다른 자산들도 RWA 토큰화 생태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암호화폐 ETF도 2025년 중량급 키워드다. 코인베이스 애널리스트들은 암호화폐 ETF에 대한 기관들 관심이 커지고 XRP, 솔라나, 라이트코인, 헤데라 같은 암호화폐 ETF에 대한 추가 승인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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