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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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위스 총리실에 국립은행(SNB)이 비트코인을 보유하도록 의무화하는 제안이 제출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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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는 테더 에너지 및 채굴 담당 기우 장가네 부사장은 인용해 이 제안이 국민투표에 부쳐지려면 2026년 6월까지 10만명 서명을 필요하다고 전했다.

장가네 부사장은 스위스 비트코인 비영리 싱크탱크 2B4CH 설립자이자 회장인 이브 베나임 및 다른 비트코인 지지자 8명과 이번 제안 발의를 도왔다.

B4CH는 지난해 4월부터 총리실에 문서 제출을 준비해왔다. 앞서 B4CH는 국가가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아이디어가 일반적이지 않았던 2021년 10월 이와 관련한 첫 제안을 추진하다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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