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억원 간다…\"2025년 암호화폐 시장 폭발적 변화\"

2025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 [사진: 셔터스톡]
2025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알고리즘 거래 회사인 프레스토 리서치는 2025년 암호화폐 업계에서 폭발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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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우선 프레스토 리서치는 올해 비트코인이 21만달러(약 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새로운 국가나 S&P500 기업이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채택할 것으로 봤다. 프레스토 리서치는 어느 나라가 이를 채택할지는 예상하기 어려우나,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금으로 채택하겠다고 공약한 것이 다른 나라들이 비슷한 전략을 조사하기 시작한 계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프레스토 리서치는 올해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7조5000억달러,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은 300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의 가장 큰 킬러 앱이자,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자산이며 제품과 시장의 높은 적합성을 달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DEX의 거래량이 CEX의 거래량의 20%를 넘고, ETH/BTC 비율이 0.05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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