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1 블록체인 세이(SEI) [사진: 세이]
레이어 1 블록체인 세이(SEI) [사진: 세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7일(현지시간) 바이낸스 재팬이 암호화폐 현물 거래에서 새로운 3종목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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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신규 상장한 종목은 세이(SEI), 페페(PEPE), 아이오텍스(IOTX)다. 페페는 오는 9일, 세이와 아이오텍스는 16일부터 취급을 개시한다.

거래 쌍은 일본 엔화 쌍을 포함해 'PEPE/JPY', 'SEI/JPY, SEI/BTC, SEI/BNB', 'IOTX/JPY, IOTX/BTC, IOTX/ETH'로 대응한다.

특히 세이는 일본 내 첫 상장이다. 세이는 병렬 처리를 도입해 고속 처리를 실현하는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가상 통화 SEI는 그 가스 토큰으로서 기능한다. 세이는 현재 17억달러의 시가총액으로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재팬은 180개국 이상에서 2억3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일본 법인이다.이번 신규 상장으로 바이낸스 재팬에서는 총 59개 종목을 취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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