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신규 토큰 급증...암호화폐 상장 과정 재검토 필요\"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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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토큰 상장 과정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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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CEO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토큰이 급증하고 있다며 "현재 매주 약 100만개 토큰이 생성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 상장 과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각 토큰을 수작업으로 평가하는 것은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으며, 규제 당국은 보다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

그는 “허용 목록에서 차단 목록으로 전환하고 고객 리뷰와 온체인 데이터 자동 스캔을 활용해 고객들이 토큰을 걸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현재 상장 과정은 초기 검토, 실사, 규제 준수 검사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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