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라체인 웹사이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캐나다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베라체인이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간) 메인넷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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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메인넷 출시와 동시에 토큰생성이벤트(TGE)도 함께 진행된다. 토크노믹스와 체커는 오는 5일 공개된다.

원래 메인넷은 지난해 2분기 출시 예정이었다. 출시 후베라체인은 커스터디언, 크로스체인 메시징 및 브리징 프로토콜, 데이터 가용성 솔루션의 지원을 받게 된다.

베라체인은 이더리움 버추얼 머신(EVM)과 호환되는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코스모스 SDK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베라체인은 지난해 1월 아티오(Artio)라는 퍼블릭 테스트넷을 출시했다.

베라체인의 곰 테마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옴므 베라(Homme Bera), 데브 베어(Dev Bear), 파파 베어(Papa Bear), 스모키 더 베라(Smokey the Bera)로 알려진 익명의 공동 창립자 그룹에 의해 운영된다.

지난 2021년 말부터 개발 중인 베라체인은NFT 프로젝트 '봉 베어스'(Bong Bears) 및 기타 관련 콜렉션 이후 공동 창립자 그룹의 주요 업계 진출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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