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플래닛]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투자회사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2100 BTC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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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최근 메타플래닛은 개당 평균 가격 9만6335달러로 68.59 BTC를 추가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메타플래닛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지난해 6월 말 141 BTC에서 현재 2100 BTC로 늘어났다. 이는 메타플래닛이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0.01%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메타플래닛은 지난해 4월 비트코인 전략을 발표했으며 그 이후로 매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2025년 말까지 1만 BTC, 2026년 말까지 2만1000 BTC를 보유할 계획이다.
한편, 메타플래닛 주가는 올해 초 이후 80.75% 상승했으며 지난 6개월 동안 427.24%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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