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는 스테이블코인이 인터넷 경제의 가장 혁신적인 분야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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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스트라이프의 공동 창업자인 패트릭 콜리슨(Patrick Collison)과 존 콜리슨(John Collison) 형제는 스테이블코인이 화폐의 기본 활용성을 개선한다며, 이는 지폐가 동전에서 발전한 것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은 현 상태에 비해 4가지 중요한 특성이 있다"며 "더 저렴하고 빠르게 자금을 이동시키며, 탈중앙화되고 개방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첫날부터 전 세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콜리슨 형제는 "화폐의 기본 활용성을 개선하면 경제가 더 번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 솔루션에 대한 초기 투자로 회사의 성공을 이룬 것처럼 스테이블코인 서비스가 스트라이프의 다음 성장 단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리슨 형제는 "스테이블코인은 더 사용하기 쉬운 유로달러의 버전으로서, 더 넓은 그룹에게 유사한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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