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5일 커널다오(KernelDAO, KERNEL)라는 암호화폐 종목의 신규 상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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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KERNEL-USD의 통화 쌍을 제공한다.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커널다오는 현재 시가총액 약 5000만달러(약 712억원) 규모의 신규 종목으로, 탈중앙화금융(디파이, DeFi) 사용자가 지분 자산을 재사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이다.
ETH, BTC, BNB 등 멀티체인을 지원하며, YZI랩(구 바이낸스 랩)의 지원을 받고 있다. 아울러 rsETH를 제공하는 계열사인 KelpDAO의 총예치자산(TVL)이 약 11억달러(약 1조5600억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15일 커널다오의 가격은 전일 대비 27.4%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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