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코덱스가 1580만달러 규모 초기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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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라운드는 드래곤플라이 캐피털이 주도했고코인베이스, 서클, 컴벌랜드 랩스, 윈터뮤트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
코덱스는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전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코덱스가 범용 블록체인이 가즌ㄴ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스테이블코인만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오난 리 코덱스 CEO는 "옵티미즘 기반레이어2 체인을 통해 거래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출 것"이라며"변동성이 심한 블록체인 환경에서도 예측 가능한 수수료 구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덱스는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 및 로컬 브로커들과 협력해 법정 화폐 환전을 지원하는 오프램프 환경도구축할 계획이다.
코덱스 외에1머니(1Money) 등도 스테이블코인 전용 네트워크를 개발 이다.1머니는 올해 2000만달러를 유치하며 멀티커런시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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