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펌프펀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거래소(DEX) 펌프스왑이 지난주 25억달러 규모거래를 처리했다. 죽전주 대비 40% 증가한 수치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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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펌프스왑은 4월 6일 주간 거래량이 18억달러에서 25억달러로 증가했다.

펌프스왑은 3월 말 출시 이후 9840만달러 규모거래를 처리했으며, 4월 12일에는 하루 거래 건수가 610만 건을 넘어섰다. 14일에도 570만 건 이상스왑이 발생했고, 일일 활성 지갑 수도 26만4500개로 최고치를 찍었다. 15일에는 일일 거래량 4억1780만달러를 기록했다.

펌프스왑은0.25%수수료를 부과하는데 이중 0.2%는 유동성 공급자에게, 0.05%는 프로토콜 수익으로 배정된다.14일 펌프스왑 하루 수수료 수익이 105만달러에 달했으며, 총 누적 수수료는 142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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