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트래티지가 6556 비트코인(BTC)을추가 매수하며 보유량을 53만8200BTC로 늘렸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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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매입에는 5억5580만달러가 투입됐고, 평균 매수가는 8만4800달러로 책정됐다.
스트래티지는 두 차례 걸친 주식 판매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매수를 위한 자금을 조달했다. 스트래티지는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클래스 A 보통주 176만주와 우선주 9만1000주를 매각해 총 7억3950만달러를 확보했다. 이 중 7억달러가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됐으며, 나머지 자금은 기업 운영 자금으로 활용된다.
이번 발표 이후 스트래티지 주가는 3.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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