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이 펙트라 다음에 있을 업그레이드인 퓨사카(Fusaka) 하드포크에서 메인넷가스 한도를4배 늘리는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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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개선 제안(EIP) 9678에 따르면 가스 한도를1억5000만으로상향하는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는 가스 한도상향을 퓨사카 ‘핵심 기능’에포함하기 위해 EIP 초안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평균 가스 리한도는2021년 8월 이후 3000만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밸리데이터들은이를 3600만상향 조정했다. 가스 한도가커지면보다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어 네트워크 확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퓨사카 하드포크는 2025년 말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대비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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