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이 주간 11% 상승하며 9만500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이라고 코인데스크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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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도 동반 상승하며 1.8% 올랐다.
비트코인 ETF도이번 주에만 27억달러순유입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글로벌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두옹은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거시 자산과연계를 끊고 독자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점점 더 강력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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