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 [사진: 이토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스라엘 기반 암호화폐 및 주식 거래 플랫폼 이토로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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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로는 기업 공개(IPO)를 통해회사 가치 40억달러 규모에 최대 5억달러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토로 행보는 2022년 핀테크 SPAC과합병 실패 후 재도전이다.

당시 이토로 기업가치는 104억달러로 책정됐지만 SEC 승인을 받지 못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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