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NATIX, 그랩과 협력해 디핀(DePIN) 기반 지도 서비스 확장

 [사진: 구글지도]
[사진: 구글지도]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Solana) 블록체인 기반디핀(DePIN) 프로젝트 NATIX가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기업 그랩과 협력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디지털 지도 사업을 확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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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X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지도 데이터를 직접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NATIX 토큰으로 보상을 받는다.

알리레자 고즈 NATIX 공동 창업자는 “그랩이 지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NATIX는 이를 활용해 유럽과 미국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이라며 “그랩하드웨어와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정교한 지도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NATIX는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고정밀 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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