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ve]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결제 앱 스트라이크가 비트코인(BTC) 대출 사업에 진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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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렌딩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도 법정화폐를 대출받을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라이크 CEO 잭 말러스는 “비트코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산이며, 이를 팔지 않고도 현금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크 렌딩은 우선 미국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며,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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