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파일코인 디파이 생태계 프로젝트인 필리퀴드(Filliquid)가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된 일본 웹3 컨퍼런스인 웹X(WebX) 2024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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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퀴드 창업자 아서 탄(Arthur Tan)은 이번 웹X 2024에서 파일코인 디파이 생태계에서 필리퀴드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필리퀴드는 파일코인 생태계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유동성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파일코인 스토리지 프로바이더(SP)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파일코인을 스테이킹하고 얻는 담보 성격 LSD 토큰 FIT를 통해 사용자들 자산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FV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분산적인 스테이킹 시스템을 운영하고 다고 설명했다.
필리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투자자와 파트너들에게 파일코인 생태계 유동성 증대와 그 중요성을 알리고, 향후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필리퀴드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필리퀴드에게 있어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다. 웹X 2024를 통해 파일코인 디파이 생태계 미래와 필리퀴드의 비전을 일본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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