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파이(DeFi) 플랫폼 코크 프로토콜(Cork Protocol)이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으로 인해 약 1200만달러 상당디지털 자산을 도난당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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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업체 사이버스(Cyvers)에 따르면, 해커는 코크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을 이용해 약3761개랩드 스테이킹 이더리움(wstETH)을 탈취했고, 이를 즉시 이더리움으로 전환했다. 코크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필 포겔은 "익스플로잇(취약점 악용) 가능성을조사 중이며, 모든 스마트 컨트랙트를 중단했다"며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수이네트워크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세투스도해킹당해 2억2,300만달러 상당자산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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