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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나 네트워크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레이어2 네트워크인 요냐 네트워크(Yona Network)가 솔라나에 이어 이더리움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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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호환성을 요나에서 제공하기 위해 네온 EVM 테크 스택인 네온 스택을 통합하기로 했다고 디파이언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통합으로 개발자들은 EVM 기반 티앱들을 요나 네트워크 및 광범위한 비트코인 생태계에 포팅할 수 있게 됐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EVM 개발자들 및 사용자들은 비트코인 생태계에 진입해 1조달러가 넘은 미활용 유동성과 오디널즈, 룬, BRC-20 같은 비트코인 기반 자산들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요나 네트워크는 강조했다.

네온 스택과 통합으로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이더리움 커뮤니티와도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됐다는게 요나 네트워크 설명이다.

요나 네트워크는 높은 거래 성능을 위해 솔라나 가상 머신(SVM)은 이미 활용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솔라나는 초당 3173 거래를 처리했다. 이더리움은 250 TPS, 비트코인은 5 TPS였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