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의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이 8월 1일부터 7일까지‘2024 포동 개스티벌: 워터독 풀파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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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은 LG유플러스가 2022년 8월 반려가구 고객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국내 대표 반려가구 커뮤니티·여행 플랫폼으로, 현재 총 60만 회원이 모여 반려견과의 일상을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국에서 반려견을 기르는 인구가 약 15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분의1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견주와 반려견이 눈치를 보지 않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페스티벌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수영장을 갖춘 ‘도그스포지움’에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많은 견주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반려견이 수영장에 표시된 특정 영역까지 점프하는 멀리뛰기 대회(중형·대형견) ▲견주가 튜브 탄 반려견을 끌며 반환점을 돌아오는 수영 대회(중형·대형견) ▲견주간 부표 위 줄다리기(대형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페스티벌은 안전을 위해 반려견 크기 기준 소형견(7kg 미만), 중형견(~15kg 미만), 대형견(15kg 이상)을 펜스로 분리하여 총 3개 수영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각 공간에는 혹시나 모를 비상상황을 대비해 훈련사가 상주할 예정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펫플랫폼트라이브장 상무는 “반려인들에게 차별적이고 획기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초부터 ‘포동이 일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갤럭시 S24 포동 에디션, 반려견 동반 전용기에 이어 세 번째로 준비한 캠페인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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