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인360]
[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 -->

1일 오전 9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2.42% 하락한 6만4669달러를 기록 중이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9040만원대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3.67% 수준이다.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세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1.4% 내린 3232달러 수준이며 바이낸스코인(BNB) 576달러, 솔라나(SOL) 172달러, 아발란체(AVAX) 25.81달러, 카르다노(ADA) 0.389달러에 거래되는 등 다수의 알트코인에 빨간불이 켜졌다.

ㆍ암호화폐 업계, 남보다 여 더 잘 번다

한편 남녀 간 임금격차는 거의 모든산업에 걸쳐 존재하지만 암호화폐 업계는 조금 다른 모양새다.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자산 투자사 판테라(Pantera)가502명의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주류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업계에 희망적인 소식이다. 미국의 일반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여성은 84센트를 번다. 반면 암호화폐 업계에서 여성은 평균 기본급을 기준으로 남성보다 약 15% 더 많이 벌고 있다. 이는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여성은 1.15달러를 번다는 의미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