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라이딩 OK…\'래드킥\' 전기 자전거 사전 주문 중

래드킥 전기 자전거 [사진: 일렉트렉]
래드킥 전기 자전거 [사진: 일렉트렉]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전기 자전거 제조업체 래드파워바이크가 벨트 구동식 저가형 전기 자전거 '래드킥'(RadKick)을 출시했다고 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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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드킥은 단일 속도 벨트 드라이브와 7단 체인 드라이브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체인 드라이브는 1199달러(약 165만원), 벨트 드라이브는 1399달러(약 192만원)다.

래드킥은 25kg의 무게로 상대적으로 가볍고 보다 전통적인 느낌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500W 연속 정격 리어 허브 모터가 장착돼 있다. 또한배터리는 360와트시(Wh)로, 자전거의 최고 속도는 32km/h다. 주행거리는 충전 당 56km를 제공한다.

아울러 랙은 최대 25kg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등급을 갖췄다. 바는 조절 가능한 스템에 위치해라이더가 선호하는 핸들바 높이와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래드킥은 IPX6 방수 등급으로, 압력 세척과 빗속 라이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9월에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 주문 중이다.

[db:圖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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