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암호화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트스탬프와 스트라이프가 파트너십을 맺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핀테크 플랫폼 스트라이프와 협력해 유럽에서 암호화폐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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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스탬프는 스트라이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EU) 전역의 소비자가 스트라이프의 피아트-투-크립토 온-램프(fiat-to-crypto on-ramp)를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피아트-투-크립토 온-램프는 지갑에 암호화폐가 없는 개인이 암호화폐로 모든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트라이프의 암호화폐 온램프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스텔라루멘(XLM), 스테이블코인 테더(USDC)를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를 지원한다.
비트스탬프는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암호화폐 전환에 최적화된 원활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암호화폐 거래를 거의 즉시 결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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