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러]
[사진: 블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 창업자인 티에슌 로케레(Tieshun Roquerre)가 현재의 암호화폐 사이클이 이전 사이클과 다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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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티에슌 로케레는 홍콩에서 열린 포어사이트 2024(Foresight 2024) 행사의 가상 Q&A 세션에서 "이번 사이클의 많은 부분이 상장지수펀드(ETF)와 압력에 의해 주도됐기 때문에 이번 사이클은 (이전의) 사이클과 같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케레는 이전 주기의 산업 변화에는 초기 코인 제공, 유니스왑 출시, 대체불가능토큰(NFT) 발명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반면 이번 사이클에는 새로운 채택의 물결을 이끌 새로운 근본적인 혁신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로케레는 고전하고 있는 NFT 시장이 새로운 채택을 찾기 위해서는 NFT가 대체 가능한 토큰에 변형을 가하는 것과 유사하게 기존 NFT에 '트위스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케레는 현재 블러가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젝트가 출시 날짜에 가까워질 때까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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