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대선 후보였던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친 암호화폐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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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스와미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암호화폐를 선거 쟁점으로 삼은 가운데,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표를 얻기 위해 카멀라도 입장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또한 해리스의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의 진정성은 중요한 문제에 대한 정책 입장의 구체성을 통해 판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라마스와미는 "나는 해리스에게 상세하게 말하고, 자산의 셀프 커스터디에 대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할 것을 요구한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수장직을 계속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하라"고 말했다.
한편 라마스와미는 궁극적으로 암호화폐가 당파적 이슈가 되어서는 안 되며, 해리스 부통령이 제시한 구체적인 정책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사려 깊은 암호화폐 정책 입장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면 국가와 아이디어 시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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