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랠리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 전망 3가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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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이코노메트릭스(Ecoinometrics)는 비트코인이 최근 5만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반감기 후 성장 궤도 범위'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말까지 이 범위로 돌아온다면 1BTC당 6자릿수(10만달러)의 가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코노메트릭스는 "지난 3번의 사이클을 고려할 때, 우리는 비트코인 1개가 6만3000달러부터 시작해 14만달러에서 450만달러 사이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기술적 관점에서 익명의 비트코인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최근 6만달러를 상회한 것이 추세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렉트캐피털은 "주가가 지지선을 재시험하고 있다. 추세가 상승세로 이어지기 전에 하락세가 끝났다"며 "여기서 핵심은 추세 지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조사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 낙관론에 힘을 실어주면서 시장이 지난주 매도세에서 서서히 회복됨에 따라 장기 투자자들 사이에서 "호들링 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적으로, 온체인 상황은 비트코인 보유자들 사이에서 높은 확신의 기조를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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