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계획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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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매튜 시겔(Matthew Sigel) 반에크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는 CBOE 글로벌 마켓의 규제 서류가 삭제됐음에도 불구하고 반에크의 솔라나 현물 ETF 상장 계획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9일 CBOE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반에크와 21셰어즈의 솔라나 현물 ETF 상장을 신청하고 최종 결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지난 9일자로 19b-4 서류는 CBOE의 웹사이트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매튜 시겔은 반에크가 아직 투자설명서(S-1)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19b-4 서류는 발행자가 제출하는 S-1과는 구별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는 각각 1월과 7월에 출시됐으며, 일반적으로 단일 유형의 상품을 수동적으로 보유하는 펀드를 위해 설계된 '양도자 신탁' 펀드 구조를 사용한다. 발행사들은 유사한 제안의 성공 여부는 제안된 솔라나 ETF가 유사한 구조를 따를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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