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사진: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제니 존슨(Jenny Johnson) 최고경영자(CEO)는 전통적인 금융기관들이 비트코인의 규모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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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제니 존슨은 자신의 일상 업무의 30%를 파괴적인 기술을 찾는 데 할애하며, 주요 관심사는 다음 세대를 위해 회사를 포지셔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디지털 자산도 포함되는데, 존슨은 이것이 놓치고 싶지 않은 중요하고 명백한 2가지 트렌드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다른 하나는 인공지능이다.
존슨은 "전통적인 금융에서 비트코인의 금액과 거래량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점은 매우 놀랍다"고 전했다. 이어 "평행선을 달리는 거대한 생태계를 거의 무시하는 전체 생태계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스터카드와 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네트워크에 암호화폐 결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비자는 새로운 제품을 테스트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험을 진행했으며, 서클과 솔라나를 포함한 여러 암호화폐 기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이 분야에서 더 강력한 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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