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리바이벌 시즌2의 예고편이 공개됐다.[사진: 파라마운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파라마운트플러스(+)가 '프레이저'(Frasier) 리바이벌 시즌2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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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번 예고편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프레이저(켈시 그래머 분)가 시애틀의 KACL로 돌아오는 첫 장면이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밥 불도그 브리스코 역의 댄 버틀러, 길 체스터턴 역의 에드워드 히버트, 프레이저의 에이전트 비비 글레이저 역의 해리엇 샌섬 해리스가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맡았던 역할을 다시 연기할 예정이다.
프레이저는 치어스(Cheers)의 스핀 오프 시트콤으로, 앞서 1993년부터 2004년까지 11시즌이 방영됐다. 이후 2023년 10월 파라마운트+에서 리바이벌 시리즈가 공개됐다. 리바이벌 시리즈에서는 잭 커트모어 스콧이 켈시 그래머의 아들로 출연한다.
작품은 프레이저 크레인이라는 라디오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신과 의사가 화려한 독신 생활을 꿈꾸나 다리가 불편한 아버지 마틴 크레인과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며 서로 얽히고설키며 가족 간의 정을 쌓는 내용을 담았다.
'프레이저' 리바이벌 시즌2는 오는 9월 19일 에피소드 2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에피소드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에서 매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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