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KT&G가 레귤러 궐련 신제품 ‘레종 휘바 아이스 툰드라(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핀란드산 자작나무와 보습제가 함유된 모이스쳐 필터를 사용했다. 냄새저감기술도 적용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검은 색을 활용해 차가운 겨울밤을 표현했다. 핀란드 숲 이미지가 눈에 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다.
‘레종 휘바 아이스 툰드라’는 ‘레종’ 브랜드의 13번째 제품이다. ‘레종’은 지난 2002년 첫선을 보였다. ‘레종 프렌치 블랙’, ‘레종 휘바’, ‘레종 이오니아’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레종 휘바 아이스 툰드라’는 KT&G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핀란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