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오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네오핀은 클레이튼과 핀시아 통합 메인넷인 카이아 출범을 기념해 ‘트리플 혜택’을 제공하는 카이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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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카이아 트리플 혜택은 ‘최대 3% APR(Annual Percentage Rate, 이자율) 부스트’, 가상자산 카이아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이벤트’, 홀더들이 직접 찬성, 반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거버넌스 투표’ 기능으로 구성됐다.
‘APR 부스트’는 네오핀에서 카이아를 스테이킹(Staking, 가상자산 예치)하면 멤버십 등급에 따라 1.5~3%까지 APR을 부스트 받을 수 있다.‘커뮤니티 이벤트’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카이아를 신규 스테이킹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총 600명을 추첨해 1인당 50개 카이아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이아 거버넌스 투표는 이용자들이 직접 찬성이나 반대표를 행사할 수 없고, 이용자가 가상자산을 위임한 밸리데이터(네트워크 검증인)들이 행사한 찬성, 반대 표에 보팅파워를 높여줄 수 있다.
네오핀은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에 찬성과 반대표를 행사할 수 있는 진화한 방식 거버넌스 투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오핀 관계자는 “네오핀 카이아 스테이킹은 APR 부스트, 커뮤니티 이벤트, 거버넌스 투표 기능 등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향후 다양한 디파이 상품을 선보이며 카이아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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