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웹3 결제 업체 브릿지(Bridge)가 58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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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는 결제, 크로스보더 송금, 외환 거래 등 스테이블코인 기반 통화 이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브릿지는 이미 라틴아메리카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업 간 크로스보더 결제를 위해 비트소(Bitso)와 협력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브릿지는 "스테이블코인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및 이슈언스(Issuance)을 서비스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오케스트레이션은 USD/EUR, USDC, PYUSD, USDT 등 2개 달러 포맷들 간 쉽게 전환이 가능한 단순한 API를 제공하고 이슈언스는 개발자들이 이들 달러를 최적화해 헤택을 볼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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