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겐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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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이겐레이어 데이터 가용성 프로토콜인 아이겐DA가레이어2 네트워크들에 대해 이더리움과 아이겐레이어 네이티브 토큰인 EIGEN 외에 네이티브 토큰 리스테이킹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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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겐DA에 따르면 팀들은 ERC-20 토큰을 리스테이킹해 롤업 사용자를 보호하고 토큰 보유자들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코인텔래그래프가 전했다.

아이겐DA는 아이겐레이어 리스테이킹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로 이더리움 레이어 솔루션들에서 온체인 데이터 저장 및 접근 비용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이겐DA는 아이겐레이어에서 선보인 처음이자 최대 AVS(actively validated service)다. 아이겐레이어 웹사이트에 따르면 아이겐DA는 12만8000명 이상 스테이커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360만 리스테이킹된 이더리움(ETH)와 7150만 아이겐 토큰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그동안 거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접근하는데 따르는 비용은 레이어2 네트워크들 사이에선 심각한 걸림돌이었고 이더리움 재단은 3월 진행한 덴쿤 업그레이드를 통해 임시로 오픈체인 데이터를 저장하는 블롭을 통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려 시도했다. 셀리스티아 같은 다른 프로토콜들도 경쟁 솔루션들틀 제공한다.

아이겐DA에서 네이티브 토큰을 리스테이킹함으로써 레이어2들은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 및접근함으로써 맞춤형 합의 메커니즘을 구현할 수 있다고 코인텔래그래프는 전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