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립자가 이더리움 판매로 개인적 이익을 취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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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부테린은 이더리움 매각이 다양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자선 활동 지원을 위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의혹은 엑스(트위터)의 암호화폐 커뮤니티 멤버가 부테린이 강세 관련 게시물을 남긴 후 200만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매각했다고 주장한 것에서 비롯됐다.
부테린은 이에 대해 반박하며 "나는 2018년 이후로 이더리움을 판매하지 않고 수익을 보관했다. 모든 판매는 이더리움 생태계 내부 또는 더 광범위한 자선에서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테린은 네트워크의 무허가성과 탈중앙화 원칙을 지키면서 유용하고 지속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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